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는 뗄려고 해도 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이는 승모근과 목줄기근육에 많이 생겨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이 들 때 보통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에 무언가 큰 돌덩이가 얹혀져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약효가 없을까?
스트레스와 반대되는 좋은 호르몬이 있는데,
오늘은 모르핀, 엔도르핀, 다이돌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모르핀
양귀비꽃에서 추출한 아편의 주성분이다.
심한 외상이나 수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진통작용과 하늘을 나는 듯한 황홀감을 주는 약이다. 가장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라고 할 수 있다.
2. 엔돌핀
1) 엔돌핀(엔도르핀) 이란
엔돌핀의 엔도르핀의 비표준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에서 자체 생산하는 가장 강력한 마약입니다. 이는 인체의 통증을 경감하여 쇼크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가 되며 엔드르핀의 이름의 의미는 몸 안에서 생기는 모르핀인데 사실 그 효능은 모르핀의 약 800배되는 정도입니다.
엔도르핀은 아편이 쾌감을 주는 이유를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구 과정에서 뇌에는 아편을과 반응하여 세포 기능에 변화를 일으키는 물체가 있음을 밝혀내게 되는 데 이 수용체에 대응하는 엔케팔린이라는 펩타이드를 발견하고 이후 엔도르핀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즉, 엔도르핀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티졸, 엔케팔린과 함께 3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엔도르핀은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을 경우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뇌에서 분비되는 것이다. 이는 모르핀의 200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 이는 그냥 하나의 호르몬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내재성 통증 조절의 성분을 가지고 있는 호르몬을 모두 통칭하는 용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엔도르핀은 바로 베타 엔도르핀이며, 이는 기분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인체 각부 기관의 노화를 막으며 암세포를 파괴시키기도 하며 기억력을 강화, 인내력 강화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2) 엔돌핀(엔도르핀) 생성
대부분의 사람들이 엔도르핀이 즐겁거나 오르가즘을 느낄 때 나오는 것이며 아드레날린은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생성이 된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퍼져있다보니 걷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즐겁거나 행복할 때 나오는 물질은 도파민이며, 오히려 정말 감당치못할 그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에서 나오는 물질이 엔도르핀입니다.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경우를 보면 사망 직전이나 출산 또는 심각한 부상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3) 엔돌핀(엔도르핀) 효과
그렇다면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볼 수 있는 엔도르핀의 효과는 어떤 경우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하마에게 물려서 팔이 잘렸는데 고통이 없는 경우
- 모기에게 물린 곳이 가려워서 긁을 때 피부가 까지고 피가 나는 데도 계속해서 긁을 경우
3. 다이돌핀(다이놀핀)
1) 다이돌핀(다이놀핀) 이란
최근 현대의학에서 발견한 호르몬으로 유명한 다이돌핀이 있다. 사람들이 다이돌핀 혹은 다이도르핀이라고 명칭하고 있지만 사실 정확한 명칭은 다이돌핀이 아닌 다이놀핀이다. 영어로는 Dynorphin 이다. 이는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며 스트레서 반응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고 영향을 받기도 하는 호르몬이라고 한다.
1) 효능
엔도르핀의 4000배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깨달음을 얻거나 감동을 받거나 할 때 생겨난다.
이는 기적의 효과를 맛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효과이다.
다이돌핀은 우리 몸 면역 체계에 강한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암을 공격하며 궤멸시키기도 한다. 그러면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나오지 않던 엔도르핀,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유익한 호르몬이 생성되는 것이다.
2) 생성시기
감동을 받거나 깨달음을 얻었을 때 그리고 감사할 때이다.
다이놀핀이 생성이 되면 강한 진통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감을 깊이 느낀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다이놀핀을 감동호르몬이라고도 이야기 한다. 강한 감동이 왔을 때 가장 잘 생성이 된다고 하는 데, 사실 가장 강하게 생성될 때는 바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될 때라고 한다.
예를 들면 구체적으로는 좋은 노래를 듣고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거나 세바시와 같은 프로그램에서의 강의(감동강의, 깨달음 오는 강의)를 보고 감동을 받거나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경우 눈물을 흘리거나 또는 몸에서 희열같은 것을 얻게 된다. 또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그 안에서 깨달음을 얻으며 믿고 따를 때 평안함이 따르는 데 이 안에서 다이놀핀이 형성이 된다고 한다. 마치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 들고 마음의 평안함을 얻기까지 한다.
우리의 몸에서 전혀 반응이 없었던 유전자가 활성화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다.
다이놀핀이 생성되게 되면, 우리가 가진 병이나 아픈 것들도 치유가 될 정도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종교를 가져서 병이 치료되거나 또는 자연인이 되어 떠나는 경우도 바로 이와 같은 경우라고 보면 되겠다. 종교를 가지면 그 종교의 신을 믿으며, 새로운 진리를 깨달아 가면서 얻는 가슴 뭉클함, 기쁨 충만함을 느끼는 등을 경험하게 되는 데 이런 일들을 통해 병이 나았다고 하는 사례들도 많이 있으며, 세상을 떠나 산으로 유유히 자연과 벗을 하며 아름다운 풍경 새소리 등등의 기쁨 환희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정도의 좋은 다이놀핀이 생성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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