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영화추천 콜리니케이스

콜리니케이스는 독일 영화이며, 법정드라마이며 범죄, 드라마, 스릴러이다. 영화를 보는 처음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이다. 

 

 

 

★ 콜리니 케이스 정보

 

-2020.07.30 개봉
-15세 관람가
-범죄, 드라마, 스릴러, 독일, 123분

원작은 나치 독일의 과거를 다루는 '페르디넌드 폰 사라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더 콜리니 케이스>이다.

 

 

 

 

 

★ 콜리니케이스 줄거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의 명품 법정 스릴러이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대기업회장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진다. 이 대기업회장은 독일의 존경받는 대기업 총수 한스 마이어이다. 이 대기업 회장을 살인한 괴한은 도망가기는 커녕 오히려 호텔 로비로 내려와서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신고하라고 부탁하고 태연히 체포된다. 그의 이름은 이탈리아계 독일 거주민 파브리지오 콜리니이다. 

 

 

 

변호사 선임을 거부하자 국선 변호인으로 터키계 이민자 2세 카스파가 어거지로 임명되며, 이 변호사는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참 변호사이다. 그런데 참 이게 무슨 인연인지 피살된 한스 마이어 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그를 친자식처럼 돌봐준 후원자였다.

 

 

 

 

 

 

한스 마이어의 손자와 친한 친구였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를 물려받게 될 손녀 요한나와도 썸을 탔던 사이여서 그를 살해한 사람을 변호한다는 것 자체가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해 충돌의 문제로 변호를 사임하려고 청원을 하나 거물 변호사이자 법대 교수인 리하트르 교수의 충고와 강권으로 그의 은인의 살인자를 할 수 없이 변호하게 된다. 범인인 콜리니의 변호를 위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그는 점점 이 사건이 단순 살인사건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묵비권을 행사하던 범인 콜리니는 신참 변호사의 열정에 약간씩 변해가고 있었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