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이미 올해 2월에 혼인신고

 

 

3월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 
'안영미 시소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김신영은 한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에 대해 해명해달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에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 29일에 혼인신고 했다"고 
말한 후 혼인신고서를 확인하며
 28일이라고 정정하는 해피닝을 빚어
웃음을 안겼주었다.

 

 

 

이에 김신영이 "5개월이 지났는데 
왜 그동안 싱글행세를 했냐"는 질문이 나오자 
안영미는 "만나는 사람마다 
'나 혼인신고 했어'라고 열심히 퍼트렸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한테까지 얘기했지만 
지라시가 1도 퍼지지 않아서 저도 깜짝 놀랐다."고 
웃픈 고백을 했습니다. 

 

 

 

 

안영미는 본인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주변인들, 언론사 등 계속 이야기했지만 
어느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다며 자신이 
결혼한 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안영미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축하해줬고, 
누구보다 뜨겁게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해줬다"며 자랑을 했다. 

 

 

 

안영미는 최근에 개그우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신봉선과 김신영, 가수 유재환 등이 소속돼 있고 
안영미는 5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2018년 결성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과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된 상황이다.

 

 

 

 

 

 

 

안영미는 "제가 여기 옴과 동시에 셀럽파이브가 
완전체가 되었고, 각자의 회사 때문에 못 했던 것들을 
이제 다 해볼 참이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저는 연기 쪽으로 다양한 분야를 할 수있는 
종합 예술인의 회사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 3월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안영미 자신이 출연하는 라디오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했다.
상대는 키가 180cm가 넘는 
체구의 훈남으로 알려졌으며, 
직업은 회계 분야에 종사중인 분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남편은 현재 미국에 있어 4개월째
생이별 중이다.

 

 

 

안영미는 지난 2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마쳐 공식적으로 유부녀가 되었고, 
안영미의 나이는 83년생으로 3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