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 주가 전망 및 임상 요약정리

뉴지랩은 시가총액 4,030억원 수준의 코스닥 176위 기업으로 2004년 2월 CCTV 카메라 관련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CCTV카메라 제조 및 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다.

 

 

SKT와의 계약을 통해 전국 290개 판매 대리점을 거쳐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생활 산업, 휴대폰 액세서리, 통신보안상품, 스마트폰 기기까지 판매한다. 또한 홈 시큐리티 분야에서 주목하여 오피스용 보안 CCTV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최근 뉴지랩 주가의 흐름은 뉴지랩파마코리아(NEWG LAB PHARMA INC)의 지분과 관련이 있다. 뉴지랩파마코리아(NEWG LAB PHARMA INC)는 삶의 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암환자의 수명을 연장하는 새로운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있다.

 

 

 

코로나 치료제로 알려진 램데시비르의 효능이 정확히 입증되지않은 애매한 상황에서 램데시비르보다 600배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나파모스타트의 효능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나파모스타트의 환자투약은 뉴지랩의 임상시험이 유일하므로 나파모스타트의 안정성과 치료효과가 입증된다면 뉴지랩의 주가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이된다.

 

 

 

나파모스타트의 임상 2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파모스타트의 관련 기업은 뉴지랩과 종근당 두곳이지만 환자투약이 시작된 임상시험은 뉴지랩이 유일하다.

 

 

 

 

 

 

 

 

 

뉴지랩 주가 흐름

뉴지랩은 2020년 3월 19일 최저 9,000에서 2020년 5월 15일 19,450으로 약 2만원 수준까지 상승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느 14,000원 부근을 수개월째 왔다갔다 하고 있는 가운데 있다. 최근 뉴지랩의 이슈는 임상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와 관련한 나파모스타트에 관한 것들이 있었다. 또한 최고점을 찍을 당시 개인 주식 투자자들 불특정 다수에게 상당한 양의 문자를 송신한 것으로 소문이 돌아 작전주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뉴지랩 파마는 미국과 오스트리아에서 간암, 방광암, 흑색종, 유방암, 췌장암, 백혈병 등의 질병을 위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 파이프 라인은 KAT라는 항암 치료 기술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데 이는 Ko박사가 개발한 기술로 Kodiscovery Anticancer Technology를 의미한다. 

 

 

KAT는 3BP로 치료하여 종양 세포가 빠르게 파괴하고 정상 세포는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MCT수치가 종양세포와 달리 정상세포에서 상승하지 않기 때문이다. MCT는 3BP가 종양세포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수송채널로 3BP는 종양 세포의 모든 발전소를 빠르게 파괴시킨다. 이러한 기술과 임상실험 성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을 이어오다가 최근 코로나로 인해 본 주력 테마를 살짝 잃어버린 느낌이 있다. 

 

 

 

 

 

 

 

 

 

뉴지랩 투자

 

뉴지랩 재무항목 및 성장성 지표

 

뉴지랩은 다양한 파이프 라인이 강화되고, 코로나 항암제 개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등등 다양한 이슈오 키워드들로 오히려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CCTV 회사인지, 코로나 치료제를 주력개발하는 것인지, KAT를 주력으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것인지...

 

 

 

어쨌든 뉴지랩은 불명확한 정체성, 나름 인정받는 기술력, 바이오 기업치고는 준수한 재무 건전성이 특징이며, 경영진의 주가에 대한 관심, 대규모 투자자문 회사들의 보유 등이 장점이다.

 

 

 

 

많은 부분 당장 투자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기는 하나 적당 구간 박스를 형성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며 지지선이 형성되었다는 점과 코로나 치료제, 항암제 등 미래 가치의 실현 측면에서는 주가의 폭발력 있는 상승은 2020년 전에 기대해볼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