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광현 나이 키 아내 연봉 프로필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런닝맨'에 12월 20일 출연한다.

 

 

 

 

 

김광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김광현 프로필

 

-출생 : 1988년 7월 22일, 33세, 서울

-신체 : 188cm, 83kg, B형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좌투좌타)

-가족 : 이상희(아내) , 딸 김민주(7세), 아들 김민재(6살)

-학력 : 안산덕성초, 안산중앙중, 안산공고, 건국대학교 졸업

 

 

 

 

 

 

김광현 연봉

 

김광현은 2019년 시즌 종료 후 그해 12월 18일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로 향했으며,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에서 MLB로 직행한 역대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역대 11번째로 MLB에서 승리투수가 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연봉은 총 800만 달러의 계약으로 인센티브가지 더하면 2년 총액 최대 1100만 달러까지 된다고 한다. 계약 연봉만 해도 연간 400만 달러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46억 정도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SK에 있을 당시 연평균 20억의 연봉보다도 약 2배가 되는 금액이다.

 

 

 

 

 

 

 

 

김광현 아내

 

김광현은 아내(부인) 이상희와 2014년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나이차는 김광현은 33세이고, 아내 이상희는 36세로 김광현이 아내보다 3살 연하이다.

 

 

 

김광현은 결혼 전인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살 연상이다. 운동선수인 내 처지를 잘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노력한다. 그게 제일 좋았다. 무엇보다 착하다" 라고 했다.

 

 

 

김광현은 아내(부인)와의 첫만남에 대해 "친구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돌잔치 후 뒤풀이를 하러 온 손님들이 열댓 명 정도 있었다. 그 때 보고 반했다"고 하며, "화장실에 가는 여자친구(아내 이상희)를 뒤따라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당시 여자친구(아내 이상희)는 내가 야구선수인 줄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결혼 당시 SK구단을 통해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고 안심이 된다. 선수로서도, 가장으로서도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