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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상장 코스피 코스닥이란?

쏜라이프 2021. 7. 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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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펀드 등을 시작하다보면 이것 저것 알아야 하는 용어들이 많이 있다.

 

 



이런 용어들을 잘 모르면 멘붕도 오고, 또 무슨말인지 아무리 잘 써진 글을 봐도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그렇다면 주식을 하게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주가지수 



증권시장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이 주가지수  즉, 주가의 변동을 알려주는 지수이다. 국가의 경제 상태를 보여 주기 때문에 국가 경제지표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주가가 오른 주식이 많다는 의미이며, 주가지수가 내렸다는 것은 주가가 내린 주식이 많다는 의미한다.

 

 

 


한국의 대표적 주가지수로는 코스피(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있다. 
이 지수들은 한국거래소에 상장 및 등록되어 있는 주식의 시장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며, 전반적인 주가의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지수라고 할 수 있다.


 

 

 

증권거래소(=한국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는 한국 증권 거래소로 증권을 사고 팔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만든 회사로, 주식 시세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즉, 증권을 사고팔기 위해 열리는 시장이다.

 

 

 

 

상장이란

 


상장이란 한국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증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주권을 상장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당해 주권이 증권시장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도록 허용 받는 것을 의미할 뿐이며, 당해 주권의 가치를 보증 받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이 상장된 시장이라는 말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이 한국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하여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다는 의미이다.

 



상장요건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상장공시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코스피



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한국종합지수 이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이 주로 상장되는 시장으로 굵직굵직한 기업들은 거의 이 코스피시장에 몰려있다.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으로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는 코스피 지수라고 한다.

 

 



코스피 지수라고 한다면,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굵직굵직한 기업들이 곧 그 시장을 말해주므로,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된다.
투자 성과를 측정하고 다른 금융 상품과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척도로 사용되며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로도 사용된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현대자동차, 한화그룹, POSCO, 삼성물산, LG전자, KT, 한국전력 등 여기에 올라 있는 대기업 및 준대기업들이 매우 많다.

 



대략적인 상장요건은 다음과 같다.
최소활동기간 3년이상, 7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자본금액300억이상

 



자세한 상장요건을 보고싶다면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명시되어있다.

 

 

코스닥



kosdaq은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을 말하며,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 시장이다.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나 중소 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 시장을 말한다.

 



코스닥은 기존 증권시장의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중소기업에게 자금 조달 기회를 주기 위해 장외에 개설된 시장이다.

 



코스닥은 미국의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나스닥을 본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대략적인 상장요건은 다음과 같다.
최소영업 3년 이상, 자기 자본금 30억, 시가 총액이 90억원 이상의 규모 수준

 

 



자세한 상장요건을 보고싶다면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명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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