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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A씨, 성관계·여성 신체 불법 촬영

쏜라이프 2020. 7. 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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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가요 레이블 대표를 맡고 있는 A씨(42)가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27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A씨가 올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올 초까지 몰래카메라 장치를 이용해 성관계를 포함해 다수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피의자 조사를 받았으며,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SBS funE와의 인터뷰에서 혐의에 대해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면서 “올 초 가정을 꾸리고 기부활동도 하며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한 가요제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A씨는 정규앨범과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120여 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 에세이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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