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첫째 로희가 벌써 6살 , 엄마닮아 예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첫째 딸 로희가 엄마 판박이로,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유진은 첫째 딸 로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는데, 유진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 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고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모래 위에 앉아 있는 로희의 모습.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한껏 높인 로희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눈웃음이 너무 예쁘다.

 

 

로희의 모습은 엄마 유진을 쏙 빼닮았다. 요정이 요정을 낳았다는 팬들의 반응이 딱 맞는다. 유진과 함께 S.E.S로 활동했던 바다는 “아궁”이라며 귀여워했고, 티티마 출신 배우 소이도 “우와 언제 이렇게 컸어”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로희, 로린 2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