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독일인과 결혼 후 폭풍운동해.. '근육질 몸매 초콜릿복근'

개그우먼 김혜선이 결혼한 후 선수급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7일 자신의 SNS에 “선수반 필라테스 선수 피티. 정신집중. 교정 스트레칭. 무식하게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교정에 컨디션, 감정까지도 신경 써주는 우리쌤. 배움은 끝이 없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업로드 했다.

 

 

 

 

 

김혜선은 8일 인스타그램에 "선수준비, 수분조절 해도 일할껀 해야쥐~"라며 "D-1 대회 끝나고 뭘 먹어야 좋을까요"라고 적어 다음날 대회날 D day 임을 알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선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각종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스트레칭 하는 모습이 보였고,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근육이 완벽하게 자리 잡은 탄탄한 등과 초콜릿 복근까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너 ‘최종병기 그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 독일 유학 중에 3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을 만나 결혼했다. 2년여의 열애 끝 교회에서 스몰웨딩을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