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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춘천 힐링 여행…'인더숲 BTS편' 19일 첫방 1.26%

쏜라이프 2020. 8.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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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인더숲'에서 힐링 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겼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26%를 기록한 것이다.

 

 

 

 



멤버들은 전날 방송에서 "일상에서 못했던 것들을 해 보자"며 휴가를 떠났다. 이들은 승용차에 탑승해 흥겨운 표정으로 고속도로를 내달려 일주일간 생활할 춘천의 휴가지로 떠났다.

 

 


도착한 펜션엔 즐길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했다. 사전에 제작진이 준비한 제이홉을 위한 고무동력기, 지민을 위한 갓, 낚시를 좋아하는 진을 위한 공간 등이 마련되어있었다.

 

 

 

 

 



잔디마당과 그림도구, 축구 골대, 탁구대, 컴퓨터, 각종 보드게임이 마련된 공간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정국과 슈가는 요리를 했고, 지민과 진, RM은 탁구대를 설치한 뒤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보였다.

 

 



짜장라면과 고기로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국은 기타를 잡고 연주에 나섰고, 지민은 건반을 잡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슈가는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캠핑카에 세팅했다.

 

 

 

 

 



이어진 휴식시간에서 멤버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개인 시간을 가졌다. 진은 강변으로 나가 낚시에 임했고, 지민과 정국은 샌드백을 활용해 권투 연습을 했다. RM과 제이홉은 각각 RC보트와 고무동력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

 

 

 

 



지민은 "매일 보는 사람들이라 똑같을 줄 알았는데 너무 다른 일주일이었다", 제이홉은 "이 사람들과 있으면 편안하구나를 느꼈다", 뷔는 "우리끼리 여행 온 기분", 진은 "휴식도 잘했고 하고 싶은 것도 했던 최고의 힐링이다"고 이야기했다.

 

 

 

 

 




'인더숲'은 방탄소년단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보내는 평범한 시간에 초점을 맞춘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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