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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로나19 초비상 '확진자 397명 급증…지역발생 387명'

쏜라이프 2020. 8. 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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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 가까이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 누적 1만7399명이라고 전했다.

 

 

 

 

 


397명의 확진자 중 352명은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0명, 경기 125명, 인천 32명, 광주 17명, 대전·강원 15명 등이다.

 

 

 

 



지난 3월 7일 일일 확진자가 483명 나온 이후 169일만에 가장 많은 수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387명이고, 해외유입이 10명이며, 수도권 297명, 비수도권 100명이다. 전국서 동시 확산 초비상이다.

 

 

 

 

 

 



최근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열흘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2629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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