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는 후발효차, 곰팡이 차라고 불리운다. 보이차의 함유성분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켐페롤, 아미노산, 케르세틴 테아닌, 미리세틴, 가바, 플라보놀그리코시드' 가 있다.
보이차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보이차는 실제 중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차이기도 하다. 중국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만 살이 잘 찌지 않는데, 그 효과 중에 하나도 바로 이 보이차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보이차에 함유된 '갈산'의 성분이 췌장에서 생기는 라파아제라는 효소가 활동하는 것을 막아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며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비타민 E성분이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2. 항산화 효과
보이차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활성산소를 막는 효과가 뛰어나 최근 우리나라의 보이차 관련 학술지에 기록된 바, 음식이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쓰이는 첨가물보다도 보이차의 항산화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한다.
그리고 카테킨은 충치, 암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
여기서 잠깐!
활성산소란? 우리의 몸을 산화시켜 노화된 세포를 만들며 염증이 일어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항산화는 이런 활성산소를 막는 효과가 있다.
3. 숙취해소
보이차는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데, 이는 시중에서 우리가 사먹을 수 있는 숙취해소 음료나 약보다도 알콜 분해 효과가 좋으며, 보이차 추출 농도가 4% 정도 되는 것을 마쉬면 숙취해소의 효과가 더 잘 나타난다고 한다.
4. 콜레스테롤, 혈당수치 조절
보이차의 카테킨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켜주며,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켜준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경색 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보이차에는 탄닌 성분이 있는 데, 이 성분은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며, 인슐린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 당뇨예방에도 좋다.
5. 혈관건강
앞에서 얘기했듯이 보이차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억제도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잘 분해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면서 혈압도 낮아지게 되며, 혈관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어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고혈압 환자나 심혈관 관련해서 좋지 않은 분들이라면 보이차를 마셨을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보이차의 성질이 따뜻하여 수족냉증, 몸이 차거나 아랫배가 자주 아픈 사람에게 좋으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보이차 부작용
부작용이라고 하기보다는 주의할 점이라고 해도 맞는 것 같다. 보이차의 경우에는 카페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차나무에서 우려내는 차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으며, 보이차의 경우에도 숙성, 발효를 하므로 카페인이 있다.
보이차의 카페인을 줄이는 방법은, 보이차 잎이나 팩을 물에 담가놓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장시간 우려내면 된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가 좋지 않은 아이들이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적당한 섭취는 몸에 이롭지만 지나친 섭취는 몸에 안좋기 때문이다. 만약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탄닌 성분이 철분과 만나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만약 빈혈이나 생리중일 경우, 철분제 섭취하는 경우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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