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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나이 키 과거 총정리

쏜라이프 2020. 10.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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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top7의 멤버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이다. 이미 출연 전에도 구수한 가창력과 준수한 외모로 트로트 계의 BTS로 통할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장민호는 '봄날은 간다'로 올하트를 받아 예심을 통과했으며, 이후 '댄싱퀸', '님', '상사화', '남자라는 이유로' 등 임팩트 있는 공연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장민호는 '시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의 높은 순위를 받았다.

 

 

 

 

 

 

1. 장민호

 



나이 : 1977년 9월 11일, 만43세, 뱀띠
본명 : 장호근
키, 몸무게 : 180cm , 70kg
혈액형 : A형
종교 : 개신교
출생 : 인천
가족 : 어머니, 형, 누나 

 

 

 

 

2. 첫 데뷔 유비스(U-BES)

 

장민호는 1997년에 데뷔해 유비스(U-BES)라는 아이돌로 데뷔를 했었으며, 메이보컬 포지션에 있었을 정도로 가창력은 뛰어났다.

 

 

 


그러나 IMF와 같은 사회적 상황과 소속사의 만행 등 여러 악재가 겹쳐 더이상 그룹활동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다. 장민호는 소속사의 학대가 심해 구둣발에 채이기도 하고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받았었음을 오랜 기간이 지나 밝히기도 했다.

 

 

 

 

3.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계기



장민호는 아이돌로 데뷔했다가 잘 안돼 이후 수영강사의 일을 하며 경제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이때 어머니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이로 인해 트로트를 가까이 접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2004년 다시 연예계에 도전하며 발라드 그룹 '바람'으로 재데뷔하게 되지만 IMF여파 등으로 인해 다시 한번 고배를 마시게 된다. 이때 중국진출도 생각하고 있었기에 중국어도 공부했으며, 이때 배운것으로 중국노래를 트롯감성으로 부르기도 하며 현재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재탄생 시키기도 했다.

 

 



제대 후 승무원 준비를 하다 트로트 가수 제의를 받게 되었으며, 2011년에는 '사랑해 누나'를 발표하며 몇년 동안 무명가수로 활동했지만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우승을 하기도 하며 점점 인지도를 쌓아 올렸다. 

 

 

 

 

 

 

4. 미스터 트롯 출연이후



장민호의 젠틀한 외모, 가창력, 매너 등으로 장민호의 인기는 어머니들 사이에서 뜨겁게 높아졌다. 그리고 최종 6등을 하게 되고, 지금은 최고 인기 트로트 가수 중 한명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예능, 행사, 각종 음악프로그램, 광고 등 바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장민호는 TV에서도 많이 보여지지만 실제로도 미담이 정말 많다. 무명시절에도 2009년부터 어린이들을 계속 후원하였고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동료 나태주는 장민호와 대략 9년 전에 같은 봉사활동 팀이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공연을 하면서 아이들을 후원하는 모임인 '캠패션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임영웅, 영탁이 인지도가 낮던 시절에 장민호가 용돈과 격려를 받아 정말 고마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민호는 보면 볼수록 인성도 좋고 배려도 좋고 예쁜 마음이 많이 보이는 가수인 것 같다. 어려운 시절을 잘 이겨내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좋은 노래와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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