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정보

THE MUSEUM VISITOR 더뮤지엄비지터 디자이너, 제품종류소개

쏜라이프 2020. 10. 17. 17:16
반응형



마뗑킴 언니 남자친구 브랜드로도 유명한 더뮤지엄비지터이다.

 

 



더뮤지엄비지터는 2016년 9월에 설립되었고, 대표인 박문수 디자이너는 샌프란시스코와 베를린을 넘나들며 패션과 예술을 공부했다. 패션과 예술을 접목시킨 그의 디자인은 브랜드를 론칭하기 전 미국과 유럽에 살면서 했던 깊은 탐구 끝에 완성되었다.

 

 

 

더뮤지엄비지터의 첫 인상은 독특 그 자체.
기성 브랜드와는 남다른 면이 있었기 때문
구조적인 디자인부터 과감한 드로잉과 레터링까지

 

 


요즘같이 브랜드가 넘쳐나고 매일 감도 높은 이미지가 쏟아지는 시대에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도록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더뮤지엄비지터는 독자적인 입지와 탄탄한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디자이너 박문수는 "항상 틀을 꺠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사람, 안정적 위치에 있음에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드로부터 영감을 받아요" 그는 그러한 자세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가 매 시즌마다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외국에서의 공부와 여행을 통해 '베를린'이라는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그때 느낀 것들을 하나 둘씩 자신의 브랜드로 풀어나가는 중이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지닌,
외양보다는 도전적 가치에 의미를 두고자 하는 그의 작업을 오롯이 반영한 것이 바로,
더뮤지엄비지터이다.

 

 

 

 

 

 



더뮤지엄비지터를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가 꽃이다.
꾸준히 꽃을 드로잉과 패턴으로 표현한 이유는 그만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재가 없었기 때문이다.

박문수 디자이너가 가장 선호하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면 재킷이다
구성 요소가 많은 아이템인지라 디자인할 때에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많아 생각의 폭을 넓혀준다.

 

 

 

 

 

 

 



아래는 박문수 디자이너의 더뮤지엄비지터 제품들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