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몰유두수술가격 정의 원인 치료방법 수술종류 총정리

생각보다 적지 않은 여성들이 함몰유두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으며, 모유수유, 염증과 위생문제, 자신감 하락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다.

 

 

함몰유두는 분비물이 잘 끼어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젖샘조직이 파괴될 위험도 있다.

 

 

 

유방암 증상 중 하나로 젖꼭지가 함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누구나 수술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의 이유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경우 이를 교정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함몰유두에 대해서 알아보자.

 

 

 

 

 

함몰유두 정의

 

함몰유두란 한쪽 또는 양쪽 유두가 돌출되지 않고 유방 쪽으로 함몰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기능상, 위생상, 미용상 문제를 발생시키며,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함몰유두 원인

유두를 지지할 조직이 부족하거나 유관이 적절히 자라지 못해서 발생한다. 

 

선천적으로는 태아날때부터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유방이 성숙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도 하며 질병이나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함몰유두 진단 및 검사

함몰유두는 진찰을 하여 진단을 하게 되는데, 그 상태는 심각도에 따라 1~3등급으로 나뉜다. 3등급이 가장 심한 상태이다.

 

-1등급 : 함몰된 유두가 손으로 쉽게 당겨지며, 당기고 있지 않아도 돌출이 유지되는 상태
-2등급 : 1등급보다 손으로 당기는 것이 쉽지 않고 당기고 나면 다시 함몰되는 상태
-3등급 : 심하게 함몰되어 있으며 손으로 당겨 꺼내기가 쉽지않으며 꺼내면 바로 들어가는 생태

 

 

 

 

 

 

 

 

 

치료 방법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하다. 

 

 

수술 방법은 간단한 봉합수술부터 유륜 부위의 진피 피판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매우 다양하다. 수술 방법은 앞에서 설명한 등급에 따라 다른데 1등급처럼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유두를 당긴 상태에서 유두 주위로 봉합을 시행하여 교정할 수 있다.

 

 

2등급이나 3등급에서는 유두를 당기고 있는 섬유조직을 절단하고 짧은 유선을 충분히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장차 수유를 계획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유선을 다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야 하며, 수유와 관계없는 환자들은 수술 시 짧은 유선을 섬유조직과 함께 절단해 준다. 

 

 

 

이렇게 유두를 당기고 있던 것을 해결한 후에는 부족한 유두 밑에 결합조직을 대신하여 채워주게 되는데 유륜 부위에서 진피 피판을 만들어 유두 아래 넣어주는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 진피를 대신 넣어주는 방법도 시행되고 있다.

 

 

 

 

그리고 유두의 기저부에서 둘레를 따라 쌈지봉합을 하여 유두의 돌출을 보강해 준다. 수술 뒤에는 3~7일 정도 실로 유두를 당기고 있거나 덧대를 착용하게 된다. 수술 후 드물게 재발, 흉터, 유두의 감각 저하, 유선 손상으로 인한 수유 불가능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함몰유두 수술 종류 및 수술가격(비용)

 

1.  쌈지봉함술 

 

유두의 기저부를 작은 구멍을 내어 유관을 늘려주거나 모유수유가 필요없는 경우에는 유관을 잘라주어 유두를 돌춠킨 후 이를 고정해주며 수술로 인한 흉터는 거의 없다. 

 

 

단, 간단한 대신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심한 정도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비용은 약 120~180만원 정도 하며, 이벤트기간에는 1~2단계는 100만원정도, 3단계는 120만원부터 상담을 받아보고 달라진다.

 

 

 

 

 

 

 

 

 

수술은 함몰유두된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보고, 그 상태에 따라 수술이 결정되기때문에 가격은 그에 따라 정해진다. 이외에도 수술법은 조직재배치술, 피판삽입술 등 다양하게 있는데, 그 가격은 100~200만원 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잘 알아본 후 이벤트기간에 수술하면 더 저렴하게 수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