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주식거래는 보통 코스피와 코스닥 위주로 종목을 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은 한국거래소 내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 사장을 말한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단순히 종목 뿐 아니라 지수에도 다른점이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스피(KOSPI) 시장은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을 사고 팔수 있는 시장을 말하며, 주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코스피 시장에 포함되어 있다.
코스피지수는 종합주가지수라고도 불리는데, 국가 경제지표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코스피시장 내에서는 주로 큰 규모의 기업이 거래하므로 위험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코스닥(KOSDAQ) 시장은 주로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장래가 유망한 중견기업들의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을 말한다. 위험성은 높지만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를 할때 크게 2가지 방법을 나눌 수 있다. 전망있는 대기업 주식을 사서 몇년동안 묻어 두고 장기 투자 하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한 가지는 급등주나 테마주 같이 단기간에 오를거라 예상하는 투자 방식이다.
일반적인 개미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가 힘들다. 여윳돈으로 잊어버리고 묻어두라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여윳돈 있는 다는 것이 어렵다.
장기적인 투자는 기다리기도 힘들고 일반인들의 투자 방식으로는 많이 어렵다.
우선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자기 자본이 300억이상, 최근 매출액이 1,000억이상, 상장주식 100만주 이상, 3년 매출액이 700억이상 등 조건이 붙게 된다. 그래서 규모가 있는 기업이 상장이 되며 그만큼 주가 변동폭이 적어 장기투자로 적합한 종목을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에서 찾으라고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이 해당된다.
코스피와 다르게 코스닥 종목들은 중견기업이나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벤쳐 기업들이 해당된다.그래서 상장조건이 코스피와 비교해서 덜 까다롭다.
자기자본 30억이상 , 시가총액 90억이상 , 소액주주500명이상 , 매출액 50억~100억 등 코스피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상장조건도 다르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상장조건에서도 알 수 있지만 기업의 규모와 시장성에 차이라고 보면 된다. 코스피 종목을 장기투자로 코스닥 종목을 단기 투자로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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