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경우, 보통 10대에 많이 시작하여 20대 후반정도 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나면 신경쓰이고, 미용에 해가 되기때문에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여드름이 왜 나는 것이며, 없애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여드름이란
피부의 피지선이라는 곳에 지루가 쌓이고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여드름이라고 한다.
2. 여드름 원인
여드름은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유전, 세균 등 심리적 문제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덥고 습한 여름에 더 나빠지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원인으로 피지가 늘어나고 대기의 나쁜 물질이나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으면 모공이 막히게 되고, 밖으로 내보내지 못해 심각한 여드름으로 커지게 된다.
부위별 원인은, 여드름이 코에 생기는 이유는 코 부분에 피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마같은 경우에는 앞머리가 이마를 자극하는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볼에 생기는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폐 기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입 주변에 생기는 여드름은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다.
턱 주변은 위나 심장의 이상이 발생했을 시 생기기도 한다.
3. 여드름 없애는 법
1) 비타민 A, E, B5, B6 등의 성분이 함유된 비타민이 여드름 예방에 좋다고 한다. (반대로 과자나 빵같이 기름지고 단 가공식품은 피하도록 하자)
2)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이라면 기름종이로 하루 두세번 정도 닦아주면 좋다.
3) 천연 요법으로 여드름에 좋은 음식은 녹두, 율무, 삼백초, 상추 등이 있다.
녹두 - 몸안의 열이 빠지도록 도와준다. 녹두 삶은 물을 여드름이 난 자리에 바르면 염증완화와 피부 탄력에 좋다.
율무 - 호흡기와 피부에 좋다.
삼백초 - 찬 성질과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상추 - 독소제거효과가 있다.
4) 클렌징(세안)과 보습 꼼꼼하게 해주면 좋다.
화장품에 있는 유분이 모공을 막을 수 있으므로, 클렌징을 깨끗하게 해주고, 보습을 잘 해주어 자기 피부에 맞는 스킨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저는 살리신산이나 클리콜릭산 같은 살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걸 써주면 각질 등이 모공을 막는 것을 예방해주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세포를 도와준다.
5) 손을 대지 않는다.
여드름이 나면 자꾸 손이 가고 신경이 쓰이는데, 손을 대면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며, 세균이 들어가 더 심해지기도 하므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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