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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폐지,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총정리

쏜라이프 2020. 12. 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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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부로 공인인증서가 폐지가 되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이름으로 공동인증서, 민간인증서라고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 

 

 

 

 



공인인증서보다 더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바뀐것인데 오늘은 공동인증서 발급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공인인증서 폐지

 

 



은행업무, 중요한 보안 업무 시, 공인인증서는 필수였다. 하지만 이제 12월 10일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이제는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아직 많은 분들은 헷갈려하는데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공인인증서와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 '공동인증서'가 되고 두 서비스가 같은 조건에서 자유롭게 경쟁하는 체제로 바뀐다. 

 

 

 

 




기존에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다면, 유효기간이 만료될때까지 계속 사용하면 되고, 유효기간이 종료되면 공동인증서로 갱신하거나 민간인증서를 새로 발급하면 된다. 

 

 

 

 

 




공동인증서는 기존인증서의 만기가 1년인것과는 다르게 2~3년까지 사용가능해서 사용에 더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기존의 인증서들 '카카오페이, pass, 페이코, 토스' 등 민간인증서로 사용되던 인증서들이 이제는 공동인증서로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연말정산에 민간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민간업체 후보인 카카오, KB국민은행, NHN페이코, 패스, 한국정보인증에 대해 현장실사 등 보안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공동인증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인인증서 폐지에 발맞춰 은행들은 그 대안으로 금융인증서와 사설인증서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과 은행권이 공동으로 만든 것으로 22개 은행과 카드사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발급방법>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여서, 기존에 받았던 은행에서 공인인증서 받았던 방식과 동일하게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은행창구(신분증 지참)에서나 비대면 실명확인을 거쳐 공동인증서를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인증서 발급비용은 대체로 무료인 경우가 많지만, 인증서비스에 따라 유료인 경우도 있다.

 

 

 

 

 

** 사업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인증서는 '한국범용인증센터'사이트 를 이용해서 신청서 작성 및 요금결제, 서류제출, 인증서 발급의 3단계로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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