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코로나19 저금리대출 3천만원 신청방법 및 조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도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리고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상황이 더 안좋아져, 이제는 5인이상 집합금지까지 내려졌으니 지금 이 상황들이 소상공인들에게는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밖에 없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다 잡혀 경기도 회복이 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러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서울시에서 9000억원 규모의 코로나긴급자금 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가 잡히지 않아 서울시에서 결정한 지원정책이다.

 

 

 

 

 

 

 

 

 

서울시 소상공인 코로나19 긴급자금 지원정책

1. 저금리 지원 3천만원
2.  선결제상품권

 

 

 

 

 

 

 

1) 저금리 지원 3천만원

 

서울시는 또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 대출에 총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 3천만원 내에서 한도심사 없이 보증료 0.5%, 보증비율 10%, 연 0.56%의 금리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 대출대상 :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에 의해 집합제한업종으로 지정된 소상공인, 자영업자
- 대출상담 : 28일부터 시작
- 대출실행 : 2021년 1월 4일(월)부터 즉시 대출 실행
- 지원금액 : 최대 3천만원 ( 한도심사없이자금지원예정) / 대출예산 총 8천억 규모
- 금리와 내용 : 보증료 0.5%, 보증비율 10%, 연 0.56%의 금리

 

 

- 지원금 상담 및 신청 : 총 3곳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1) 하나은행 모바일 어플에서 모바일 보증으로 신청
(2) 시중은행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에서 상담 후 신청
(3)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방문'온라인 신청

 

 

 

*온라인주소:  www.seoulshinbo.co.kr  
*서울신용보증재단 상담관련 고객센터 : 1577-6119 (28일부터 전화 문의)

 

 

 

 

 

 

또한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에 공공상가 점포에 대한 임대료 50%를 감면한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서울시 내 총 1만 333개 저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 선결제 상품권

 

서울시에서는 28일부터 1000억원 규모의 '선결제상품권' 을 발행하기로 하였으며, 선결제상품권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후 직격탄을 받은 서울시내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업, PC방, 미용업(이용업),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 20여만개 업소 중 선결제에 참여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선결제상품권은 소비자가 사면 서울시에서 10% 추가 적립을 해주고, 선결제시에는 업체에서 추가 1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전체 소비자 혜택이 무료 20%까지 달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선결제 상품권 관련해서는 구매방법, 사용처를 정리해서 다시 올리려고 한다.

 

 

 

 

 

 

서울시 소상공인 저금리 지원은 원래 2021년 1월 중순쯤 상담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2021년 소상공인 융자지원을 앞당겨서 시행하는 것이다.

 

 

 

 

 

 

 

 

 

내년 연초에 최대한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를 간단히 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니, 지원금 필요하신 분은 상담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소상공인 '선결제상품권' 구매방법 및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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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상공인 긴급대출 신청자격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