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인물관계도 줄거리소개

MBC에서는 2021년 1월 11일부터 새롭게 일일드라마를 시작한다. '찬란한 내 인생'의 후속작으로 제목은 '밥이 되어라' 이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연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백호민 감독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다뤄오는 드라마를 만들었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시린 세상에 상처받고 하나둘씩 모인 사람들이 따뜻한 밥상 앞에서 함께 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늘은 새일일드라마 밥이되어라 인물관계 줄거리 등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밥이 되어라 정보

 

-MBC 일일드라마
-방송예정일 : 2021년 1월 11일
-방송기간 : 2021년 1월 11일~ 2021년 6월 25일
-몇부작 : 120부작

-방송시간 : 저녁7시10분
-15세 관람 시청가

 

 

 

-기획 : 장재훈
-제작 : 이형선
-연출 : 백호민
-극본 : 하청옥
-출연자 :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김혜옥 등등

 

 

 

 

 

 

 

2. 밥이 되어라 줄거리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가장 가깝고 힘이 되어야 하는 가족이지만 그들에게 상처를 입은 인물들, 시린 세상에서 상처를 받고나서 하나 둘씩 모여서 사람들은 따뜻한 밥상 앞에서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밥이 되어라의 관전 포인트는 소박한 백반집에서부터 최고급 한정식집까지 다채로운 우리들의 밥상, 또 다양한 배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섥혀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힐링을 얻고 저녁시간대에 밥상 아에서 온 가족이 모여서 즐기는 식구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맛있는 먹거리,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3. 밥이 되어라 인물관계도

 

1) 인물 소개

 

정우연 : 영신 역 

-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사람

고아원 출신이지만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밥집' 총각인 경수의 집에서 음식을 배우면서 살게 된다. 

영신은 어떠한 메뉴든 맛깔라게 차려내는 손맛을 가지고 있고, 타고난 미각과 센스가 있는 캐릭터이다.

 

 

 

권혁 : 박정훈 역

- 의대 진학을 목표로 살아감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시골로 낙향을 하고 오직 공부를 하면서 비참한 시골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 이후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여 의대에 진학해 엘리트로 자라는 인물이다.

 

 

 

 

강다현 : 이다정 역

-영신과 죽고 못사는 단짝친구

 

 

 

 

조한준 : 장오복 역

-부모님에게 버려지고 늙어가는 할머니 손에 키워진 인물로, 세상의 풍파에 맞서 우여곡절을 겪는다.

 

 

 

 

재희 : 경수 역

-밥집을 운영하는 주인공이다. 내성적이지만 속 깊은 밥집 총각이며, 어느날 갑자기 한 집에 살게 된 꼬마 영신이 자랄 때까지 돌봐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인물이다. 

 

 

 

 

 

김혜옥 : 최숙정 역

-한정식집 수장

 

 

 

 

최수린 : 민경 역

-대한민국 대표 한정식집 '궁궐'

 

 

 

 

김영호 : 정훈이 아빠 역

 

 

 

 

오영실 : 다정이 엄마 역

 

 

 

 

 

남경읍 : 종권 역

 

 

 

 

변우민 : 종우 역

 

 

 

 

특별출연 : 안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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