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유통기한 4가지 막걸리, 소주, 맥주, 와인

술 유통기한 막걸리, 소주, 맥주, 와인

 

 

술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술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즐겨마시는 막걸리, 소주, 맥주, 와인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막걸리 유통기한

2. 소주 유통기한

3. 맥주 유통기한

4. 와인 유통기한

 

반응형

 막걸리 유통기한

막걸리는 우리나라의 전통주로, 찹쌀·멥쌀·보리·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발효법으로 만듦)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막걸리의 인기가 좋은데, 막걸리는 비 오는 날 파전에 함께 먹으면 그만이고, 인기가 있다 보니 다양한 버전의 막걸리가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막걸리

 

단,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정말 짧습니다. 막걸리는 발효과정을 통해서 술의 산미가 높아지지만 각종 균과 미생물에 노출도 많이 됩니다. 제조일로부터 약 10일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되도록이면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 유통기한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소주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 인기가 많습니다. 소주의 경우는 증류방식을 통해 만드는 술이며, 증류과정을 통해서 알코올 도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세균이 살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소주의 유통기한은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도수가 18도 이상이면 세균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 과일소주는 도수가 낮기 때문에 뚜껑을 열고나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일로부터 1년까지입니다. 

 

 

 

맥주 유통기한

맥주는 정말 평소에도 즐겨 마실정도로 인기가 많은 술입니다. 맥주는 보리를 가공한 맥아를 주재료로 발효시키며 여기에 향신료인 홉을 첨가하여 맛을 낸 술이며, 양조주에 속합니다. 각 나라마다 자국 맥주 브랜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중화된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주

 

맥주의 경우, 소주와 다르게 알코올 함량이 적고, 다양한 첨가물이 있어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일명 품질유지기간이라고 합니다. 품질유지기간이라는 것은 맥주를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맥주는 대부분 품질 유지기한을 표시하고 외국의 경우 유통기한이 표시된 경우도 있습니다. 

 

 

맥주의 유통기한은 1년이며,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는 탄산이 빠져있으며, 침전 및 타 물질이 생기므로 잘못 마시면 속에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맥주는 아껴마시지 마시고, 정해져 있는 기간 내에 가장 맛있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등 유통기한

와인은 우리나라보다는 서양에 익숙하고, 뭔가 고급스런 분위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와인은 분위기 낼 때도 마시지만 고급스러운 음식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이는 포도의 즙을 발효시켜 만든 서양 술로서 가장 오래된 술입니다. 

 

와인

 

와인은 소주와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 도수가 20도 이상인 경우 미생물이나 세균이 살지못하고 다 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국에 보면 지하 술 저장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와인은 햇볕을 피해서 저온 상태로 보관을 잘한다면 오래오래 두고 마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관을 잘 못하게 되면 보관과정에서 상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를 '코르크됐다'고 합니다. 

 

 

단, 포도의 수확연도가 표시되지 않은 포도주, 다품종 포도를 섞은 와인의 경우 개봉하면 산화가 일어나므로 개봉된 것은 되도록이면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한 것은 잘 밀봉해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 함께 보면 좋을 글

고급소주 일품진로1924 가격 판매처 총정리

 

목 아플 때 좋은 음식 9가지, 목건강꿀팁

 

임플란트 종류( 국산, 수입산) 특징 및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