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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 임박

쏜라이프 2020. 7.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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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교제 중이었던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드디어 결혼을 허락 받은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뭉찬(뭉쳐야 찬다)에서 개그맨 정형돈은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양준혁의 결혼을 알렸다.또 "그간 양준혁의 경기력이 엉망이었다. 부모님의 결혼 반대가 심했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은 경기력이 확 올라갔다."고 표현했다.

 



미모의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를 '뭉쳐야산다' 방송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지며 양준혁은 굉장히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뭉찬은 예고편 영상을 통해 양준혁이 예비 신부를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1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양준혁은 이미 오래전 팬이자 지인이었던 여성과 열애 중임을 깜짝 발표했다. 이미 10여년 전에 지인으로 인연을 맺고 있었다고 한다. 양준혁은 당시 "올해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표현했고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뭉찬에서 드디어 양준혁의 미모의 여자친구의 정체가 밝혀지고, 뭉쳐야 찬다에 나와 잔디구장에서 노래까지 부를 예정이다. 가수가 아니냐는 말도 많지만 14살 연하로 38살의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삼성야구팬으로 시작을 했던 인연이었고 그녀는 과거에 인디밴드를 활동한 경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준혁 여자친구는 어쩌다FC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이어 양준혁이 직접 화관을 씌워주는 모습이 공개되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층 달아올랐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꿈꾸던 야구장 결혼식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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