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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성폭행 살인 전과 남편과 첫 아이 ‘임신’

쏜라이프 2020. 7.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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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36)가 작년 10월 21일에 결혼을 한 후, 첫 아이를 임신했다.  

 


니키 미나즈의 남편이 된 사람은 성폭행과 살인 전과 논란이 되었던 사람으로 케네스 페티이다.

 

 



케네스 페티는 성폭행 4년, 살인 혐의 7년, 두 차례나 감옥에서 수감 생활을 한 전과자로 알려져 있다.
케니스 페티는 16세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4년 징역을 살았다. 복역 후 사회로 나온 후에는 살인죄로 7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다. 

 



하지만 니키 미나즈에게 남자친구의 전과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았고, 그녀는 케네스 페티에 대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케니스 페티와 관련해 부정적인 시선이 몰리자 니키 미나즈는 돌연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가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 산업을 떠나기로 했다"며 "곧 엄마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음악을 그만둔다. 난 은퇴하고 내 가족을 갖기로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니키 미나즈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사랑. 결혼. 유모차. 너무나 감사하다. 모두 축복해주셔서 고맙다”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니키미나즈는 2010년 데뷔한 미국의 래퍼로, 2017년 그래미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그해 빌보드 핫 100차트에 여성 솔로 최다 진입 기록을 세우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래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을 피처링한 바 있으며 '아나콘다(Anaconda)' '뱅뱅(Bang Bang)'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래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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