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이슈

강소라, 오늘(29일)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혼전임신 NO"

쏜라이프 2020. 8. 29. 09:43
반응형



배우 강소라(31)가 오늘(29일) 연상의 비연예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식은 코로나19 확산 및 방지 차원으로 취소되어, 직계가족만 모인 비공개 모임으로 대체될 예정에 있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강소라는 "블링블링 여러분에게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나,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역시 같은 날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강소라의 예비 신랑은 8살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소라의 예비 신랑은 외모가 굉장히 출중하며, 경기도에서 자신 소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강소라가 식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자, 혼전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곧바로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간 구설수 하나 없이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소라다. 팬들을 비롯해 대중은 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 배우로서 그의 앞날을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 '자전차왕 엄복동' '해치지 않아', 드라마 '미생' '맨도롱 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