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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고르는 법 및 추천

쏜라이프 2020. 7. 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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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말려주는 드라이기는 
제품에 따라 성능과 기술이 다릅니다. 
어느 집에를 가든 헤어 드라이기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나서 헤어 드라이기 사용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드라이기를 
고르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어 드라이기는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에 
정말 중요하며, 어떻게 말리고 스타일을 내느냐에 
따라서도 이미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한 번 구매하면 정말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드라이기 선택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냥 아무거나 사게 되면 쓸때마다 후회되고 
또 다시 사기에는 아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 못참아 다시 사게 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오래 사용하는 제품은 
잘 고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 헤어드라이기 구매 시 고려해야할 점

 



1) 바람세기
2) 온도(코일수)
3) 제조국
4) 무게
5) 코드길이

이렇게 총 5가지 입니다.
다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바람세기

'와트(W) 수와 모터'에 따라 풍량은 
그 성능이 비례하게 됩니다. 
어마무시한 바람을 만들어내는 
다이슨, JMW 제품들이 바로 
이에 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00~1800W 정도의 제품들은 젖은 모발을 
빨리 말리고 싶어하시는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성능을 가진 만큼 고가의 제품입니다. 
사실 머리말리는 데에는 1300W 정도의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잘 말릴 수 있습니다. 

 

 



꼭 무조건 고가의 제품이 좋은 성능의 드라이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같은 W제품이여도 전문가용이냐 
일반인용이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2) 온도(코일수)

 



드라이기의 온도는 어떤 역할을 해주는 것일까요? 
온도는 움직임을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머리의 스타일이 잘 나오려면 
바로 이 온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W는 바람의 세기라서 머리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해준다면 온도는 바로 스타일링에 영향을 줍니다.

 

 



온도가 높기 위해서는 드라이기 입구에 감겨져 있는 
코일수에 의해 결정이 되어집니다. 
코일은 감겨져 있는 스프링처럼 생겼는데요. 
하지만 드라이기 스펙에 코일수 또는 온도는 
보통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드라이기를 보면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드라이기를 보면 전문가용과 
일반인용을 비교해보면, 입구쪽의 길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입구쪽에 길이가 길면 코일이 많이 감겨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의 전문가용은 앞부분이 길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용은 보통 앞쪽 부분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코일이 많이 감겨 있으면 온도가 더 높으며 
머리의 모양이 잘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제조국

 



옛날에 국산브랜드는 한국에서 제조를 했지만 
최근 국산브랜드를 보면 브랜드는 국산이지만 
제조국은 국산도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UNIX 같은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산이 2만원 이상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브랜드든 상관없이 중국산 OEM은 표시한 
스펙과 같은 성능을 발휘는 
하지만 확실히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짧게 사용할 제품은 상관이 없지만 드라이기 
같이 오랜기간 사용하는 제품은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국이 '국산'인 것을 추천합니다.

 

 

 


4)드라이기 무게

드라이기는 손에 들고 사용을 하기 때문에 
무거우면 아무래도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스스로가 힘이 쎄서 괜찮다하면 상관없지만 
편하게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무게는 
보통은 500g 이하 이며, 나는 보통 사람들보다 
힘이 더 없는 편이다 하시면 400g 이하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출력이 높은 드라이기는 모터가 무겁다보니 
고출력 헤어드라이기의 경우 무게가 약 800g나가기도 합니다.

 

 

 


5)코드길이

 


드라이기를 사용하다보면, 코드가 너무 짧으면 
사용할 때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가까운 곳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이왕 오래 사용할 거라면 최소2m 이상의 길이가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2m도 약간 짧은 감이 있어서 
2.5m 이상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오래 쓸거니 
짧은 것 보다는 긴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알려드린대로만 고르신다면 
사용하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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