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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박성광♥이솔이 사진 보자마자 운명 직감!

쏜라이프 2020. 7. 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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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7월 2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제천 투어를 설계한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로 개그우먼 홍현희와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했다.

 

 

 



김준호는 투어 시작과 동시에 “내가 충청의 아들이다. 제천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소문난 맛집과 짜릿한 액티비티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홍현희와 박성광은 “‘더 짠내투어’ 처음 출연한다”고 설렘을 표현했다. 박성광은 “청첩장을 돌리기 위해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예비신부 이솔이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성광은 “만나기 전 예비 신부 사진을 먼저 봤는데 운명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때 결혼할 줄 알았다”고 남다른 아내 사랑을 나타냈다.

 

 

 



예비 신부 이솔이는 88년생 33세이며, 박성광은 81년생 40세이다. 아내는 한참 연하의 나이에 빼어난 미모까지 갖추기까지 했다.

 

 

 



이솔이 씨가 배우 출신이라는 정보도 있었는 데, 그건 그냥 지인의 웹 드라마에 잠깐 출연했던 것 뿐이지 배우였다는 것은 오해라고 한다.

 

 

 

 



이 둘은, 원래 얼굴만 알던 사이였는데, 친한 형이 박성광에게 소개팅 제안을 하면서 여자의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었는 데, 그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해 '왠지 이 여자와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박성광이 봤던 프로필 사진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8월 15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아내 이솔이 직업은 제약 회사 영업사원으로, 2년 연속 실적 1등 최연소 과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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