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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지원주폭주로 첫 오디션 빠르게 시작…"시즌1보다 막강"

쏜라이프 2020. 7. 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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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 숨은 고수 발굴. '미스트롯2' 지원자 폭주로 인한 서버다운!!

 

 



'미스트롯2'가 드디어 28일 첫 예심을 시작했다.

 

 

 



TV조선은 30일 "새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이 지난 28일 첫 예심 오디션을 시작했다. 제작진의 꼼꼼한 1차 선별을 통과한 각지의 지원자들이 몰려들었다. 현장의 보건 수칙을 엄격히 따르며 꼬박 10시간에 걸쳐 오디션을 치렀다"고 한다.

 

 

 

 

 



'미스트롯2'는 당초 9월로 예정했던 오디션 일정을 앞당기고 오디션 횟수를 늘렸다.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원석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 제 2의 송가인을 찾아 시청자들 앞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미스트롯2'는 트로트를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1차 모집은 오는 8월 16일까지다.

 

 

 

 

 

 



제작진은 "본래 9월 오디션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수의 인원이 몰려들어 결국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며 "첫 시즌보다 훨씬 막강한 출연자들이 모였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뛰어넘을 인재가 고루 포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미스트롯2'는 TV조선이 지난해 선보였던 '미스트롯'의 시즌2 버전이자 '미스터트롯'의 후속편이며, 올해 하반기 편성될 예정에 있다.

 

 

 



'미스트롯2'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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