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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결혼, 불륜, 재혼, 소송...' 박상철, 오늘(4일) '사랑의 콜센타' 녹화 불참

쏜라이프 2020. 8.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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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불륜설과 재혼 및 폭행 소송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사랑의 콜센타' 출연이 무산됐다.

 

 

 



4일 YTN Star 취재 결과, 박상철은 이날 예정돼 있던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서 빠지게 됐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 역시 "박상철이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상철은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다. 지난 2005년, 3집 '무조건'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자옥아', '황진이', '꽃바람', '빵빵'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트로트 황태자'라는 수식어도 달았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상철은 2007년 A씨와 혼인 관계 유지 중 상간녀 B씨(13살 연하, 당시 27세)와 불륜을 저질렀고, 2011년 B씨로부터 혼외자 딸을 낳았다. 이후 박상철은 A씨와 이혼 후 B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현재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박상철의 결혼은, 파국이었다. 불륜, 이혼, 재혼, (이혼) 소송으로 얼룩졌다. 심지어 (폭행에 관한) 형사 고소도 반복됐다. 양측 주장은 극명하게 엇갈렸고, 경찰은 박상철의 손을 들어줬다. 

 

 

 


B씨는 박상철을 폭행 혐의 등으로 수차례 고소했으며, 소송 역시 두 번 정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철은 혐의를 부인했고, 대부분 무죄와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았다.

 

 

 



이와 관련 박상철은 불륜설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폭행설은 부인했지만, 녹화 촬영에 타격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 멤버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다음 기사글 보기 : 박상철 VS B씨, 폭로전...결국 누구의 말이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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