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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위한, 엔진오일 점검방법 교환시기

쏜라이프 2020. 11. 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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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엔진오일을 제때 교체해주어야 한다. 또한 엔진오일 뿐만 아니라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등이나 사륜구동의 경우에는 트랜스퍼 케이스, 디퍼런셜 오일이 존재하며 이런 유체들은 적정 교환 주기에 교환을 해야한다.

 

 

 



우리는 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 차량관리를 잘 지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중 자동차의 혈액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오일 관리가 차량관리의 가장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엔진오일의 점검방법과 교환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엔진오일의 역할

 



자동차의 심장이라면 엔진이라고 할수 있다. 이 엔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엔진을 원활하게 작동하게 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은 엔진오일이다.

 

 


엔진오일은 윤활작용, 냉각작용, 방청작용, 응력분산작용, 기밀작용, 청정작용을 해준다.

 

 



이 말들이 어려울텐데,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윤활작용이란, 엔진에 유막을 형성해 부품 간 마찰을 감소시켜주며, 냉각작용은 엔진의 과열방지, 방청작용은 유막을 형성하고 산을 중화시켜 부식방지, 응력분산작용은 한 곳에 집중되는압력을 고루 분산, 기밀작용은 가스가 엔진 하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밀폐, 청정 작용은 불순물을 오일필터로 운바해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2.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엔진 소음이 커지며, 차가 잘 나가지 않는 느낌을 받게된다.

 

 



이는 엔진오일의 점도가 묽어지고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 이 상태로 계속 주행하게 되면 당장은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점점 엔진에는 무리를 주게 된다.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는 일반적으로는 6개월에 이내에 한번 또는 주행거리 5000 km~ 10,000km 사이에 교환해야 주행 환경이나 운전습관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3. 엔진오일 점검방법



차량 시동을 끈 뒤 5분 정도가 흐르고 나서 점검하면 된다. 대부분의 자동차에는 오일 레벨 확인을 위한 게이지가 존재한다.

 

 



게이지를 꺼내 타월이나 헝겁으로 깨끗이 닦은 다음, 다시 넣고 빼서 오일의 양과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오일이 게이지의 F와 L 사이에 묻어 나오면 정상, L에 가깝거나 그 밑으로 찍혀 나오게 되면 보충해야 한다.

 

 

 

 



또한 색깔과 점성 등으로 오일 상태를 짐작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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