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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괴롭히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쏜라이프 2020. 11.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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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4년 만에 불안장애가 다시 악화돼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에는 정형돈 뿐만아니라 아이돌 가수들도 불안장애를 호소하면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하는 경우가 여러차례 발생했다. 일부 연예인들이 겪고 있으며,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공황장애, 불안장애는 급증하고 있다.

 

 

 

 



왜 요즘 공황장애, 불안장애가 급증하는 것일까?

 

 

 

 

 

 

 

불안장애(공황장애)란?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이는 불안과 공포로 두통, 심장박동수 증가, 호흡수 증가, 소화기관 이상 등의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면서 일상 생활에 불편함과 장애를 준다.

 



특히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몰려와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불안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불안하거나 우울함 등 정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뇌 신경회로에 문제가 생기거나 몇몇 경험으로 발생하는 병적인 불안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정형돈 불안장애 원인?

 

 



정형돈은 예전 '비밀의 정원'에서 "저는 새로운 장소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새로운 사람은 무섭다"며 "저는 명확한 사건이 있다"고 비밀을 털어 놓기도 했었다.

 

 



이어 "시장에서 촬영하는 데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달려오시더니 제 '거기'를 잡는 거다"라면서 "그러더니 막 웃으시면서 가더라."

 

 

 

 



그때 정형돈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 돌발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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