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살 13일 방송 정부지원금때문에 20년만에 연락온 친부모

 

무엇이는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kbs joy 에서 
오후 8시 30분에 방송이 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서장훈과 이수근이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조언으로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3일(금일) 방송될 69회 방송에서는 
20살의 의뢰인이 찾아와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이라고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은 자신이 어렸을 때에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맡겨졌다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자신이 성인이 되지 키워주신 부모님들은 
집은 나가달라고 했고, 이후 의뢰인이 정부지원금을 
받게 되자 친부모가 난생처음으로 연락을 해왔다고 이야기 했다.

 

 

 

 

 

의뢰인의 말에 이수근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다" 라며 
분노하고, 서장훈도 "자식을 제대로 키울 자신이 없으면
 제발 낳지 말아라"며 무책임한 부모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당장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인 의뢰인의 
고민은 당장 생활에 직결된 문제이기때문에 
현실적인 조언이 더욱 더 필요한 사연이다. 
수심 가득했던 모습의 의뢰인은 보살들의 조언으로 
나갈때에는 눈에 띄게 밝아진 표정으로 나갔다는 후문이다. 

 

 

궁금하다면 오늘밤(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