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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살 13일 방송 10년째 무명 배우의 고민..

쏜라이프 2020. 7.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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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는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kbs joy 에서 
오후 8시 30분에 방송이 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서장훈과 이수근이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조언으로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3일(금일) 방송될 69회 방송에서는 
10년째 배우를 꿈꾸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어머니가 무보살에 의뢰인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의뢰인은 10년동안 연기를 하고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 오디션에는 한 번도 붙어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연기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몸무게 20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며 그의 의지를 
높이 평가해 연기자의 길을 허락했지만 
이제는 아들이 그만 꿈을 포기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한다.

 

 

 


의뢰인은 10년간 자신이 배우가 되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에 대한 일화들을 이야기하며 
눈물까지 흘린다. 이에 서장훈이 '그런 건 노력이 아니다. 
그동안 쓸데없는 짓을 한 거다. 

 

 

 

 



오래 한다고 누구나 잘 하는 건 아니다' 라며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 의뢰인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한 서장훈은 '이렇게 계속한다면 앞으로도 
성과를 내기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10년동안 해 온 노력들 말고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수근 역시 '방법을 모르니까 그냥 보낸 세월이 길어진 거다'라며 
서장훈이 제안한 방법을 지지했다는 후문이다. 

 

 

 

 


그렇다면 서장훈이 제안한 그 방법은 무엇일지 
두 보살의 냉철하면서도 직격수 같은 조언은 오늘밤에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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