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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미쓰리는 알고있다 강성연 조한선

쏜라이프 2020. 7.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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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8일) 처음 방송되는 
MBC TV 4부작 드라마이다. 
짧지만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배우 강성연과 조한선은 
4부작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돌아왔다.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는 것이 사실.

 

 

 


오늘(8일) 오전에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이다'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되었고, 올해 초 종영한 SBS TV '스토브리그'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배우 조한선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차기작 선택에 고민이 많았었다고 하며 
그런 와중에 이 작품이 들어왔고 대본이 주는 힘이 컸다. 

 

 


각자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어서 너무 재밌다 
생각했다고 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90년대 후반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배우 강성연이 '미쓰리'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 하게되는 것 같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자살일지 타살일지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지난 해 MBC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뽑힌 대본으로 만들어졌다.

 

 


강성연은 극 중 부동산 중개인이자 
'동네 오지랖 여왕' 이궁복 역

 

 


조한선은 극 중 기 센 언니 '미쓰리' 상대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

 


이 둘은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서로 대립하게 된다.

 

 


감독은 "이 드라마는 사람 사는 이야기다. 
궁아파트 409동 사람들, 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며 "우리는 실제로 옆에 누가 사는지 위에 
누가 사는지 안 궁금해하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데 
그런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기준에 그런 작품이 나와서 그게 
관전 포인트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8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이 되며, 
총 2주간  방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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