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8일) 처음 방송되는
MBC TV 4부작 드라마이다.
짧지만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배우 강성연과 조한선은
4부작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돌아왔다.
예측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는 것이 사실.
오늘(8일) 오전에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이다'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되었고, 올해 초 종영한 SBS TV '스토브리그'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배우 조한선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차기작 선택에 고민이 많았었다고 하며
그런 와중에 이 작품이 들어왔고 대본이 주는 힘이 컸다.
각자 캐릭터들이 다 살아있어서 너무 재밌다
생각했다고 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90년대 후반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배우 강성연이 '미쓰리'로 돌아와
기대감을 더 하게되는 것 같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자살일지 타살일지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지난 해 MBC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뽑힌 대본으로 만들어졌다.
강성연은 극 중 부동산 중개인이자
'동네 오지랖 여왕' 이궁복 역
조한선은 극 중 기 센 언니 '미쓰리' 상대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
이 둘은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서로 대립하게 된다.
감독은 "이 드라마는 사람 사는 이야기다.
궁아파트 409동 사람들, 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다"며 "우리는 실제로 옆에 누가 사는지 위에
누가 사는지 안 궁금해하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데
그런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기준에 그런 작품이 나와서 그게
관전 포인트인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늘(8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이 되며,
총 2주간 방영이 될 예정이다.
'ect. >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보살 13일 방송 정부지원금때문에 20년만에 연락온 친부모 (0) | 2020.07.13 |
---|---|
무보살 13일 방송 10년째 무명 배우의 고민.. (0) | 2020.07.13 |
'놀면뭐하니' 광희, 싹쓰리 프로젝트서 '프로 수발러' (0) | 2020.07.06 |
권민아 폭로 지민 탈퇴 AOA 연예활동 중단 (0) | 2020.07.06 |
안영미 결혼, 이미 올해 2월에 혼인신고 (0) | 2020.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