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출산 6개월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김성은은 다이어트를 다짐하며 출산 후 본격적인 몸매 관리를 예고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체중감량에 대해 질문 많이 하시는데, 임신 때 10kg 안쪽으로 쪄서 금방 몸무게가 줄었던 것 같다. 첫째, 둘째 때는 신기하게 배가 바로 들어가서 따로 관리를 안 했다. 20대 때는 매일 엄청 열심히 운동했었는데 속근육이 타난하게 자리잡아서 배가 빨리 들어갔을 거라고 하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셋째 출산은 정말 정말 달랐다. 지금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몸무게도 예전으로 안 돌아왔다. 배가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탄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더라. 너무 슬프게도 힙도 많이 처지고 퍼지고"라며 몸매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고, 이후 필라테스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금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위해 필라테스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우리 모두 운동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몸매도 가꿔봐요.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딘지도 모르고 영덕 간다는 말에 무작정 따라 나섰어요. 강원도 떠돌던 언니 가족도 급조인하고 너무 좋네요. 이런게 힐링이죠. 집에 두고 온 아들들 보고 싶지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흰색 크롭 티셔츠에 통넓은 청바지 사이로 살짝 드러난 복근을 자랑했다. 흐린 날씨에도 바다를 배경으로 발랄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셋째 출산 6개월째에 접어든 다둥이 엄마 김성은은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청바지 핏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허리 몇 인치인가요", "너무 예뻐", "잘 놀다 오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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