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번다녀왔습니다'는 시청률 33%로 화제성 드라마로, 순위가 계속해서 급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오늘(1일) 방송에서는 차화연과 김보연의 신세 한탄 타임이 시작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73, 74회에서는 차화연(장옥분 역)과 김보연(최윤정 분)의 술자리가 그려지며 색다른 재미를 보일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40여 년 만에 만난 동생 홍연홍(조미령 분)만을 감싸는 송영달(천호진 분)의 태도에 장옥분(차화연 분)이 분노, 가출을 했다.이후 갈 곳 없이 전전하던 장옥분은 결국 오랜 친구이자 전 사돈인 최윤정의 집을 찾았고, 평소 서로에게 날선 반응을 보였던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잔을 부딪히며 수다를 떠는 장옥분과 최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기분이 좋은 듯 활짝 웃으며 수다 꽃을 피우고 있어 보기만 해도 절친의 분위기이다. 장옥분은 그간 송영달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놓는가 하면, 한밤중에 걸려온 누군가의 전화에 촉촉한 눈빛을 빛내기도 한다고 한다.
밤 사이 두 사람에게 펼쳐질 다채로운 상황들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장옥분과 윤규진(이상엽 분), 윤재석(이상이 분)의 삼자대면까지 포착돼 흥미로운 상황.
과연 장옥분과 최윤정의 밤은 어떤 모습일지, 또한 사라진 장옥분의 행방을 알게 된 윤형제가 송가네에 이 사실을 알릴 것인지 본 방송이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차화연과 김보연의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3, 74회는 오늘(1일) 저녁 7시 5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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