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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금토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및 인물소개

쏜라이프 2020. 8. 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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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 나왔네요. 금요일, 토요일 앨리스 보는 데, 시간이 어찌나 잘 가는지,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내용구성도 좋고, 빠져드는 드라마네요. 그럼 드라마'앨리스'에 대해서 소개해볼게요.

 

 

 

 

 

 

 

 

새 금토드라마 SBS 앨리스 간단소개

 

 

 

-방송사 : SBS 
-방송시간 : 매주 금토 10시
-방송횟수 :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배우 :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최원영, 김상호

 

 

 

- 간단 줄거리 : 

 

 

죽음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이다. 앨리스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다. 앨리스 이용자들은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된다.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한 미래에서 온 과학자였던 태이는 1992년 이미 앨리스에 관한 내용이 담겨진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동료이자 연인이였던 민혁(곽시양)과 함께 1992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혼자 1992년에 남아 아이를 낳고 키우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가 바로 박진겸(주원)이다.

 

 


어느날 갑자기 선영(김희선)이 죽게되고, 엄마를 죽인자를 찾게 되는 진겸(주원)...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

 

 

 

 

 

 

 

 

앨리스 인물관계도

 

 




 

 

 

 

앨리스 인물소개

 



1. 박진겸(주원)

 



29세,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경위

 



민혁(곽시양)과 태이(김희선)이 시간여행의 과정인 방사능 웜홀을 통과해서 태어난 아이로, 이 것때문인지 6살이 되던 해에 무감정증 진단을 받게 된다.

 

 

 



자신의 감정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도 이해하지 못하여 혼자 지내기 일 수 였던 진겸의 곁에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엄마 선영(김희선)이 있었다. 

 



2010년 엄마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채 발견되게 되고.. 진겸은 혼자가 된다. 무감정증으로 살아와 단 한번도 간절함이란 것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엄마의 죽음 이후에 진겸은 간절한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목표인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된다.

 

 

 



2020년 10년전 돌아가신 엄마와 같은 얼굴을 한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2. 박선영(김희선)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기본원리를 구축한 미래에서 온 과학자였던 선영. 그런데 1992년 이미 앨리스에 관한 내용이 담겨진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동료이자 연인이였던 민혁(곽시양)과 함께 1992년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 책만 가지고 다시 돌아가려고 했는데 자신이 임신 중임을 알게된 태이. 아이를 위해 사랑하는 민혁과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고 1992년에 남아 아이(박진겸)를 낳고 '박선영' 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박선영은 평행세계 2050년에서는 윤태이로 한국대물리학과 교수이다.

 

 



3. 윤태이(김희선)

 



32세, 한국대 물리학과 교수이다.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조기 수석 입학한 천재이다.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은 욕심 그리고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차고 젊은 여성 과학자로 그려져 있다.

 

 

 




 4. 민혁(곽시양)

 



선영(태이)의 연인이자 앨리스 가이드팀의 팀장, 시간여행자이다.
민혁은 태이와 함께 1992년으로 갔다 홀로 돌아와 앨리스 가이드팀 팀장이 되었다. 앨리스의 시간여행은 평행우주로의 시간여행이기에 여기서 무슨 짓을 하든지 미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러기에 이를 악용하는 시간여행자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민혁은 이런 문제를 일으킨 시간여행자들을 보호해줌과 동시에 '앨리스'의 정체를 감추는 팀의 팀장이다.

 

 

 

 



결국 시간여행자들을 쫓고 있는 진겸과 대립하게될 인물이기도 하다.

 

 




5. 오원(최원영)

 



마지막으로 사건의 키를 쥔 인물로 카이퍼 첨단과학연구소 소장이다. 신을 믿는 과학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물리학 박사이자 신을 사랑한 남자 오원. 2010년 오원에게 한 여인이 찾아와 미래가 담긴 예언서를 보여주었고 그 안에는 오원이 20년부터 악행을 일삼는 시간여행자와 맞서 싸우는 중요 인물로 묘사되어있다.

 

 



그 당시는 의아해 했으나 20년이 되어 진짜 예언서 내용대로 일이 일어나고 석오원은 그 예언서를 신뢰하여 앞으로의 비극들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앨리스 1,2회 줄거리



1회내용 : 윤태이(김희선)은 자신의 뱃속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과거에 남아 박선영(김희선)으로 살기 시작한다. 박선영(김희선)은 과거에서 아들 박진겸(주원)을 낳게되고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키우다가, 어느날 누군가에 의해 죽게된다. 박진겸(주원)은 엄마를 죽인 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되고 어느날 엄마와 똑같은 얼굴을 한 사람을 우연히 보게 된다.

 

 

 



2회내용 : 진겸은 엄마와 똑같은 얼굴을 보고 잠시 시간이 멈췄었으나 이내 다시 풀리면서 트럭에 치이게 된다. 다행히 진겸이 빠르게 회복하고 출근을 하고, 이어서 있어지는 아이 실종사건을 맡게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언가 이상한 아이실종 사건을 맡게된다. 

 

 

 



이렇듯 작년부터 전국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은 그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에 모두 이상한 드론이 있었다는 것이다. 진겸은 드론을 쫓게 되는데, 이번에도 드론을 쫓다가 한 사건 현장에 이르게 되는데 누군가 무참히 살해한 현장이었다.

 

 


살인한 남자는 자신은 어린아이라며 주민번호를 부르고, 그사이 저번 이상한 사건에도 있었던 똑같은 차량을 이번에도 살인한 남자가 타고 간것. 그리고 살해된 남자의 장례식장에서 그 살인한 남자가 실제 있었는데, 아이었던 것. 

 

 



그리고 그 살인한 남자가 진겸이를 죽이려고 찾아왔다가 진겸이 살인한 남자를 잡게되고, 그 남자지갑에서 이상한 카드가 나왔는데, 그것은 엄마가 가지고 있던 카드와 동일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살인한 남자가 치료받기위해 병원에 입원해있을동안 진겸이 동료 형사가 지키고 있었는데, 동료 형사인 동호가 총에 맞아 다치게 되고, 살인한 남자는 누군가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동료형사가 맞은 총은 진겸이 엄마가 맞았던 총과 비슷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진겸은 아직 앨리스의 존재를 알지 못하지만 쫓기시작할 것 같다.

 

 

 

 


그리고 카드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진겸이 전문가를 찾다가 한 물리학과 교수인 천재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윤태이!

 

 

 



진겸은 태이를 만나자마자 윤태이를 안아버린다. 진겸이 생각하기에 태이가 자신의 엄마가 맞다고 확신이 들어 이런 행동을 했을 것이다.

 

 

 



이렇게 2회가 끝나게 된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이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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