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축복 '첫 아이 임신 4개월째'

배우 한지혜(36)가 결혼 10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지혜는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아이로, 한지혜는 가족 친지들의 축하 속에서 태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도 이날 뉴스1에 "한지혜씨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면서 "현재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지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기쁜 소식을 알렸고, 무척 떨린다면서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그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쁜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31일(오늘) 이야기 했다.

 

 

 

또한 이어 "지금 감사함으로 조심조심 잘 지내고 있다"라면서 "제주도엔 예쁜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새해는 소의 해라고 한다. 소는 우직하면서도 부를 상징한다. 2021년은 모두 그간 힘들었던 모든 일들 훌훌 날려버리고 좋은 결실 맺는 한 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지혜는 "결혼 후 아이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방갑이'(태명)와 함께 내년 여름에는 함께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우로서도 예비엄마로서도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보도록 하려 한다"면서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2003년 KBS 2TV '여름향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낭랑 18세' '미우나 고우나'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주말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완화 방안 정리

 

2021 국민취업지원제도 의미, 대상, 신청방법

 

TV조선 새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인물관계도 줄거리 소개

 

JTBC 새월화드라마 '선배그립스틱바르지마요' 인물관계도 줄거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