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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쐬다 쐐다 올바른 표현 맞춤법 쐬다 쐐다 쓰임새 한번에 이해되네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 가운데 잘 헷갈리는 "쐬다 그리고 쐐다"의 올바른 표현 및 쐬다 쓰임새 쐐다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바람 쐬다 쐐다 올바른 표현?
2. 쐬다 쓰임새
3. 쐐다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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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쐬다 쐐다 올바른 표현?
- 올바른 표현 : 바람 쐬다
바람 쐬다와 바람 쐐다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올바른 표현은 "바람 쐬다" 입니다.
쐬다 쓰임새
사전적 의미
- 얼굴, 몸에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
- 자기 물건을 평가 받기 위하여 남에게 보이다.
- 쏘이다의 준말
- 침 따위로 찔리다
쐬다의 사전적인 의미는 얼굴, 몸에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 자기 물건을 평가 받기 위해 남에게 보이다, 쏘이다의 준말, 침 따위로 찔리다 이렇게 4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유의어로는 '받다, 쏘이다, 선보이다'가 있습니다.
예시문
- 봄바람 쐬는 것은 진짜 기분 좋아
- 햇볕을 충분히 쐬는 것이 좋아
- 상품을 판매하기에 앞서 전문가들에게 쐬는 게 좋겠어
- 벌에 쐬어 손이 퉁퉁 부었어
- 옆집 아저씨는 전갈에 쐬어 열흘간 앓았어
쐐다 쓰임새
사전적 의미
- '쌔다'의 방언 (전북)
쐐다의 사전적인 의미는 전북 '쌔다'의 방언입니다. 쐐다는 아래와 같이 쓰일 수 있는데요. 아래 "쐐다"의 쓰임새를 보시겠습니다.
그럼 쐐다는 어떻게 쓰일까요?
- 바람을 쐐야겠다.(O)
앞에 설명한 것은 쐬다가 맞지만, 위 경우에는 쐐야겠다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쐬다'의 어간 '쐬' 뒤에는 어미 '어야'가 붙으므로 '쐬어야'로 활용합니다. 즉, '쐬어야'를 줄이면 '쐐야'가 됩니다.
- 바람을 쐬야겠다.(X)
- 쐬어야 = 쐐야 (O)
쐬다 & 쐐다 총정리
- 바람을 쐬다
- 바람 좀 쐐
- 바람 쐴래?
- 바람 좀 쐬자
- 바람 좀 쐐야겠어
- 바람 쐬러 가자
'쐬다와 쐐다' 쓰임새는 위와 같이 예를 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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