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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클럽서 총격 발생 , 2명 사망 8명 부상, 코로나 규제 위반

쏜라이프 2020. 7. 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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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의 
나이트클럽에서 5일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2명 사망, 8명 부상

 

 

 


1시 51분경 순찰중이던 경찰관 2명이 
나이트클럽인 '라비시 라운지'에서
많은 인원이 나오는 것을 목격한 후, 
바로 총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경찰은 곧바로 시민들을 대피시켰으나 
이미 2명 사망, 8명이 부상 
즉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후였다. 
현재 8명의 부상자 중 최소 4명은 중퇴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직 체포된 사람들은 없으며, 
2명의 용의자를 쫓는 중이다.
하지만 현상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총격이 일어난 나이트클럽에서 
몇몇 가수들의 소규모 콘서트를 열었으며,
나이트클럽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 독립 기념일을 맞아 래퍼 푸지아노의
공연이 열린다고 홍보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나이트클럽의 공연 주최와 영업은 
사실상 코로나 19 관련 규제를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코로나 19 억제를 위하여
같은 공간에 50명 이상의 모임을 
전면 금지하고 있었는데
사건 당시에 클럽에서 정확히 
몇명이 있었는지 파악되진 않았지만,
순찰하던 경찰들에 의하면 50명은 족히 넘었으며, 
사회적거리두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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