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정보

파프리카 영양소와 효능

쏜라이프 2020. 7.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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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피망과 같은 종으로, 
피망은 불어식 발음이며, 파프리카는 헝가리식 이름입니다. 
국내에 피방이 먼저 들어오고 나서 개량된 품종이 들어왔는데 
그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매운맛에 육질이 질긴 것을 피망, 
단맛에 아삭아삭한 식감을 주는 것을 파프리카라고 부릅니다. 
피망이 파프리카보다 두께가 얇고 길쭉하며 
피망보다 닷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특히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은 
피망보다 2배, 비타민E는 5배나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고, 
열을 가해도 영양소 파괴가 적어 볶는 요리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1.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영양소

풍부한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는 데, 100g에 
하루 권장량의 170%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B6 A는 약 17%, B9는 12%, E는 11% 등 B3, B2, B1, K 등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칼륨, 인, 망간, 마그네슘 등 
미네랄도 풍부하며 섬유질, 카로티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2. 파프리카 효능

 


1) 피부건강

파프리카의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며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되는 것을 방지해주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며 탄력있는 피부로 유지시켜 줍니다.

 


2) 뼈건강

파프리카에 함유된 캄슘, 인 성분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밀도를 강화하여 뼈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골밀도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시력보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눈이 노화되는 것을 완화시켜주며, 
퇴행성 시력 저하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습니다. 

 

 

 


4) 항염, 항암 작용

파프리카의 다양한 파이토케미컬 성분들 즉 항산화성분으로 
인해 체내에 활성산소로 인해 일어나는 것들을 막아주고 
많은 질환의 원인인 염증을 막아주며,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5) 빈혈예방

빈혈은 피속에 적혈구가 부족해서 산소량이 모자랄 때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데 이때, 붉은색 파프리카를 먹으면 좋습니다. 


붉은색 파프리카 안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도 풍부하여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한 파프리카의 엽산은 빈혈뿐만 아니라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색깔별 파프리카

 

 

 

1) 빨간색 파프리카


-붉은 색소의 리코펜 성분 풍부하며 리코펜은 혈관 건강에 좋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캡산틴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해 위건강에 도움이 된다
-철분이 많다.

 


2) 주황색 파프리카


-주황색 색소의 카로티노이드 성분 풍부하다.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3) 노란색 파프리카


-피라진 성분은 혈액응고 방지, 혈전이 발생하는 것 
예방,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있는 분들에게 좋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등 
혈관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 풍부하다.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에 도움이 된다.
-4가지 색 중 가장 단맛이 강해 생으로 먹기가 좋다.

 


4) 녹색 파프리카 


-파프리카 가운데 열량이 가장 낮다.
-녹색에 함유되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클로로필 성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분이 많아 운동 후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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