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아침주스

살이 찌는 이유 노화 영양부족 그리고 날씬한 몸의 비결

쏜라이프 2020. 3. 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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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스

 

 

 

사람들은 왜 자꾸만 살이 찔까?

현대의학에서는 섭취 칼로리 섭취 양이 소화 칼로리를 넘어서게 되면 살이 찐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식이나 과음으로 필요한 이상으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소비되지 않는 칼로리는 지방으로 축적이 되어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섭취 칼로리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는 데 바로 신진대사 저하의 원인인 노화와 영양부족입니다.

 

 

 

1. 노화

 

 

우리의 몸은 늙어감에 따라 기초대사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자꾸 살이 더 지는 것 같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의 각 세포와 기관의 기능은 쇠퇴해져 제 역할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따라서 우리가 섭취한 칼로리를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영양분이 지방세포에 쌓임으로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노화에는 예방이 가능한 노화와 예방이 불가능한 노화가 있습니다. 예방이 불가능한 노화는 세포나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한편, 예방이 가능한 노화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그리고 단백질의 당화 등으로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재료를 적극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당근의 베타카로틴이나 레몬과 키위의 비타민C, 아몬드와 호박의 비타민E, 사과와 대두의 폴리페놀 등과 같은 영양소는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날마다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활성산소는 과식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하므로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폭식하는 습관을 고치고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의 당화란 체내의 단백질과 식사로 섭취한 당이 결합해 단백질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신체의 기능 저하를 초래해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백질의 당화는 곡류와 감자 · 고구마류, 당분이 많은 과자 등의 섭취를 줄임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영양부족

 

냉동식품 또는 편의점에서 파는 음식을 먹거나 외식과 같은 고지방의 식사를 계속 하다보면 채소와 과일에 함유되어있는 식이섬유 같은 영양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해지다보면 장 속에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 잔여물이 부패균의 증식을 도와 체내 독소가 만들어집니다. 이로 인해 변비, 피부트러블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 뿐만 아니라 섭취한 영양분의 흡수율도 떨어지게 되어 전반적으로 몸의 순환이 약화되며 혈액이 탁해지게 됩니다.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면 각 기관과 장기의 기능들이 떨어지게 되고 그 결과 기초대사가 감소하므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노화와 영양부족에 의해 몸의 소화 · 흡수 기능이 저하되고 기초대사가 감소하는 것이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효소입니다. 효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나 과일을 이용해 주스로 만들어 마신다면 효과적으로 영양을 채울 수 있다. 더불어 신진대사가 개선되기 때문에 날씬한 몸매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효소가 가진 힘이다.

 

 

 

 

 

3. 날씬한 몸을 만드는 비결, 효소

 

 

효소의 종류

 

 

 

효소는 호흡과 대사 · 음식물의 소화 흡수 ·혈액순환, 운동 등 모든 생명 활동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소는 체내에 있는 ‘잠재효소’와 식사에 의해 섭취하는 ‘식물효소’로 나뉩니다. 잠재효소는 다시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화효소가 하는 일은 음식물을 입에 넣으면 입이나 위장 등의 기관에서 분비되어 음식물의 영양소를 분해하고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만드는 것인데요. 대사효소는 말 그대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며 노폐물을 배출하는 등의 생명활동전반에 관여하는데, 이 두 가지 효소는 서로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가령 소화효소를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대사효소의 양은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식 등으로 소화에 부담을 많이 받으면 효소의 대부분이 소화활동에 사용되기 때문에 대사에 사용할 효소가 줄어듭니다. 그 결과 체내에서 대사효소가 충분히 작용하지 못해서 몸에 축적된 지방이 연소되지 못하고 쉽게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즉, 날씬해지기 위해서는 대사효소가 제대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만 합니다.

 

 

 

이와 같은 잠재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다 하루에 생산되는 양도 한계가 있어 음식물을 통해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물효소는 과일과 채소, 또는 생선과 생고기 등의 생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열에 약해 48℃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면 파괴되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주스의 효능

 

 

 

 

 

식물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과일주스나 채소주스를 마시면 소화를 도와주어 대사가 원활하도록 해주는데요. 효소의 작용을 높여주는 비타민 등의 보조효소도 함께 섭취하게 되므로 몸의 기능이 활성화되고 날씬한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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