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양의 라이프

집들이를 하게 되면 어떤 음식을 차려야할지 고민이 된다. 보기에도 예뻐 보이고, 먹음직스럽고, 정말 대접 잘 받았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그런 음식 없을까? 오늘은 집들이 시,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집들이 음식 베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음식 메뉴는 월남쌈, 밀푀유나베, 단호박 돼지갈비찜, 레몬마요새우, 찹스테이크, 샤브샤브샐러드 이다. 1. 월남쌈 월남쌈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며, 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색색이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 해물 등의 단백질까지 더해주면 우리 몸에도 좋다. 초대 받은 손님도 얼른 먹고 싶게 만드는 월남쌈, 칠리소스나 피시소스, 땅콩소스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찍어서 먹으면 누구나가 좋아한다. 2. 밀푀유나베 밀푀유나베는..

임산부라면 누구나가 잠을 이루기 힘들어 집니다. 배가 점점 불러오게 되니 엎드려서 자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고 똑바로 자려고 하면 엄청 답답하고 갑갑한 느낌이 들어 힘듭니다. 보통 임산부 초기에는 바디필로우를 생각하지 않지만 중기부터는 배가 불러와 숙면을 취하기 위해 바디필로우를 찾습니다. 저 역시 잠을 편하게 자고 싶어 임산부바디필로우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많은 종류의 바디필로우가 있어 고르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심한 끝에 바디필로우를 선택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바디필로우를 잘 못 구입하게 되면 오히려 베개를 발에 얹고서 자는 것이 편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르기가 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편한 임산부바디필로우를 써보면 쓰길 잘했다는 말이 ..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싶은 마음에 화원에 가서 화초를 샀어요. 정말 고심고심한 끝에 결정한 화초는 ‘극락조’입니다. 집에서 잘못 키우면 벌레생기고 관리가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더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극락조. 집에 온지 벌써 3주가 되었는데, 볼 때마다 잘 샀다 싶고 보고 또 봐도 잘 샀다 싶고, 저에게 식물 보는 즐거움과 집안의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 같이 사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도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싶어서 화초를 사려고 했는데 시댁에서 화분이 정말 많아서 가지고 오게 되었다고 해요. 근데 문제는 집에 개미가 많이 생겨서 놀라서 더 이상 집에 둘 수가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문제인즉, 집에서 키우는 화분은 마당에서 키우는 용도 아니..

‘편의점 샛별이’ SBS TV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한 자리수 시청률로 출발을 했습니다. 어제 첫 방송되었는데요. 시청률은 전국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영이 됩니다. 24시간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코믹 로맨스인데, 드라마의 주연으로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우)와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출현합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지창욱은 허당 연기의 최대현 캐릭터로, 김유정은 친구들을 괴롭히는 불령 고등학생들에게 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톡톡 튀는 사랑스런 매력을 표현하는 정샛별 캐릭터로 출현을 합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성인 남성향 만화로 방영 전부터 드라마화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에 연출자인 이명우PD는 전날 제작발표회에서 일상의 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