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44

마 효능과 부작용, 영양성분, 먹는 법

마 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웰빙,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마의 효능을 생각하면, 딱히 어떤 것이 좋은지 생각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오늘은 마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영양성분은 어떠하며 먹는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마의 유래 모두들 서동요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왕이 어릴 적 이름이 '서동'이었는데, 이 이름에 들어있는 '서'는 '마', '동'은 아이를 뜻한다. 그래서 '서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말 캐는 아이'라는 뜻이다. 서동은 홀로 지내며 살림을 도왔는데, 선화공주를 짝사랑하게 하고 고민 끝에 '루머' 전략을 펼쳤다고 한다. 서동은 마을 아이들에 모시를 나누어 줄 자신이 만든 "선 화진"를 부르게 했다고 한다. 마는 예로부터 친숙하고 음식이 귀했던 시절에는 중요한 작..

건강/건강정보 2020.09.04

채소 가지의 효능 10가지

요즘은 코로나19와 장마, 태풍, 찜통더위 등 날씨가 너무 왔다갔다 하는데, 이럴 수록 여름철 내몸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소개할 채소는 가지인데, 가지는 인도가 원산지이며, 서양에서도 널리 사용하는 식재료로 스펀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그럼 지금부터 가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눈건강 안토시아닌 성분은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지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 되면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로 부터 손상되는 DNA를 보호하고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건강/건강정보 2020.09.01

9월 제철음식 10가지와 효능

긴 장마기간이 지나가고 이제 9월에 맞이하게 되었다. 9월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불리울만큼 영양가득한 음식들이 많다. 그렇다면 9월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9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1. 게 게의 주성분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 기력 회복용으로도 최고이다. 또한 게의 껍데기에 들어 있는 키틴, 키토산은 불용성 식이섬유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의 활동성을 높여주어 변비에 도움을 준다. 혈색의 콜레스테롤과 흡착된 키토산은 체내의 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 2. 고등어 고등어는 등 푸른 생선으로, 뇌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가 풍부하며 기억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우울증, 치매, 주의력 결핍 장애 등 정..

건강/건강정보 2020.08.31

목 아플 때 좋은 음식 9가지, 목건강꿀팁

목감기에 걸리거나 목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으로 인해 말을 하거나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어집니다. 목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지만 이러한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고, 그 다음은 약을 먹는 것, 그리고 목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효과가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에 좋은 음식 9가지 1. 도라지 도라지의 주요 성분은 사포닌으로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 편도염, 설사에 사용합니다. 도라지는 가래와 기침, 편도선에 좋으며, 도리지차, 도라지배즙, 도라지대추차 등 배, 대추 등과 함께 마셔 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유자.레몬 유자와 레몬에는 비타민 ..

건강/건강정보 2020.07.31

입안 설태 흰반점 '구강 칸디다증' 증상 치료

칸디다증의 경우, 입안의 염증이 생기고 하얀 반점 또는 노란 반점이 혀 곳곳에 생기는 병을 말한다. 내 남편이 칸디다증에 걸려 정말 많이 고생을 했는데, 처음에는 병명을 잘 몰라 헤맸기 때문이다. 이 글을 통해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구강 칸디다증이란? 구강 칸디다증이란 흔히 아구창이라고도 한다. 칸디다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입안에 상재하는 균인데, 이 칸디다 곰팡이는 사람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 균이다. 하지만 입안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칸디다증으로 번지게 되는 것이다. 구강 칸디다증의 경우 저항력이 약한 노인이나 영양 장애의 유유아에게 쉽게 일어나기 쉽다고 한다. 하지만 내 남편은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입안이 약해지니 구강 칸디..

건강/건강정보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