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22

커피 카페인 마시면 안되는 사람 (카페인 장단점)

커피, 많이 마셔도 괜찮을까? 커피가 몸에 좋다던데, 많이 마셔도 괜찮지 않을까? 커피 속에는 폴리페놀 성분들이 들어 있는 데, 이러한 성분 때문에 우리는 흔히 커피를 마시면 몸에 항산화 작용을 하고 항염증 작용을 해준다고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뭔가 커피를 마시면 몸에 좋아질 것 같아 일부러 많이 마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 또는 커피를 마셔도 몸에 좋으니 많이 마셔도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최근 우리나라 기능의학에서 연구하신 교수님께서 연구하여 나온 결과가 있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연구한 내용은 바로 커피 마시는 것이 과연 우리 몸의 염증 수치를 낮추거나 항염 효과가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

건강/건강정보 2020.03.26

NGO 유래 개념 범위 조직구성 시민운동

1. NGO NGO는 자원봉사자의 참여 없이는 존립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며 활동하는 영역이 바로 NGO이고 우리 사회에서도 많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는 영역이 NGO영역이다.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는 정부에 소속되어 있거나 또는 조직운영에 정부가 깊숙이 관여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정부가 관여하지 않는 단체라면 거의 대부분이 NGO 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NGO란 어떤 단체인지 오늘 그 유래와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유래 NGO 라는 용어는 유엔에서 처음 사용이 되었으며, non government organization 의 약자로서 비정부기구이다. NGO 는 세계적으로 널리 통용이 되고 있으며, 특히 권위주..

모르핀 엔돌핀 엔도르핀 다이돌핀 다이놀핀 효과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는 뗄려고 해도 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에 저장이 된다. 그리고 이는 승모근과 목줄기근육에 많이 생겨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이 들 때 보통 뒷목이 뻐근하고 어깨에 무언가 큰 돌덩이가 얹혀져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약효가 없을까? 스트레스와 반대되는 좋은 호르몬이 있는데, 오늘은 모르핀, 엔도르핀, 다이돌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모르핀 양귀비꽃에서 추출한 아편의 주성분이다. 심한 외상이나 수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진통작용과 하늘을 나는 듯한 황홀감을 주는 약이다. 가장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라고 할 수 있다. 2. 엔돌핀 1) 엔돌핀(엔도르핀) 이란 ..

건강/건강정보 2020.03.24

➁ 스트레스 요인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관리방법

저번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스트레스의 요인과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이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1. 스트레스 요인 ➀ 개인적 요인 생체리듬, 영양, 소음 환경공해 등에 의한 생물 ·생태학적 요인과 자기지각, 행동패턴, 불안 등과 같은 성격 요인이 있다. ➁ 대인 관계적 요인 적응, 좌절, 과중, 탈피 등의 심리사회적 요인과 사회적 거리, 이질적 문화양식 등의 사회적 요인이 있다. ➂ 환경적 요인 사랑의 대상 상실, 직장변화, 은퇴, 경제적 조건의 변화, 질병과 장애, 삶의 양식 변화, 가족 성원의 변화 등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여기에 속한다. 2. 과도한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과도한 스트레스는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질병의 피해를 ..

➀ 스트레스 개념 유래 유형 어원 측정방법

1. 스트레스의 개념 1) 어원 라틴어의 ‘Strictus’, 프랑스의 옛말 ‘etrace’에서 비롯되었다. 2) 개념의 형성과정 17세기에는 곤란(hardship), 역경(adversity), 고뇌(affliction) 등의 의미로 사용했으며, 18~19세기에는 강압(force), 압박(pressure), 긴장(strain), 또는 어떤 대상에 대한 분투(strong effort)를 나타냈다. 우리나라에서는 ‘열 받는다’, ‘시험에 빠졌다’, ‘미치겠다’, ‘고민이다’, ‘죽고 싶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데 이 모두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 또한 학술적인 의미로는 ‘환경의 자극과 이 자극에 대한 유기체적 또는 체계적인 반응’을 말한다. 3) 용어의 유래 서기 1400년경부터 사용되기 ..